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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여행기-4] 뉴델리 여행(스와미나라얀 악셔드햄, 우그라센 키 바올리, 스리 락 쉬미 나라 얀 사원, 스타벅스)

인도의 하루는 늦게 시작한다. 지현이랑 나는 한국과의 시차 때문이기도 하지만 둘다 오전부터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는데 인도에서는 오전에 여는 곳을 찾기가 쉽지 않았다.

아니 찾으려면 찾는데.. 우리가 돈을 환전하면 족족 다 써버려서 오전에는 카드가 되는 곳만 갔었어야 했음..

오전 8시의 델리 빠하르간지 풍경

아침에 배는고프고 현금은 없고.. 그래서 첫 날 갔던 카페 베가본드 식당을 또 갔다. ([인도 여행기-2] 뉴델리 돌아다니기(파하르간지,나빈가게))

근데 갔더니 뷔페가 되어있음..!

지현이 말로는 여기가 호텔이랑 같이해서 조식 뷔페를 운영하는 거 같다고 했다.

첫 날 친절하셨던 서버분이 추천하시기도 하고 다른 메뉴는 운영을 안 하는 거 같기도 하고 지현이도 마음에 들어하고 뭐 여러 인도 음식을 먹어볼 수 있기도 해서 뷔페를 이용하겠다고 했다.

가격은 한 사람당 350루피로 여기 식당 자체가 좀 비쌈😳

처음보는 음식을 시도해볼 수 있어서 괜찮았다.

계란찜 같이 생긴게 있어서 계란찜 생각하고 먹었다가 엄청 짜서 놀란 것도 있었다.

밥먹고 나오는데 이렇게 작은 기도실이 차려져 있어서 다가갔다.

지현이나 나나 둘다 발리의 힌두교에 반했던 거 같다.

인도는 발리에서 느꼈던 그런 청량함..? 힌두교=깨끗하고 정결하게 매일 아침마다 공양된 꽃 이런 느낌이 전혀 없었다.

그래도 메리골드 플라워는 팔고 있었음!

블레싱을 잔뜩 받아갈라고 팔찌를 받았다.

팔찌만으로는 욕심을 다 채울 수 없어서 점 찍고 블레싱을 더 받았다.

지현이도 같이 블레싱 받았다. 이번 여행에서 꽤나 많이 받았으니 우리 둘다 꽤나 부자가 금방 될 듯한 기운이 온다.

근데 당장은 거지라 이거 팔찌와 점으로 거의 삥뜯기듯이 100루피를 냈더니 더 거지가 되었다.

나빈가게는 오전 10시나 되어야 열기 때문에 그냥 주변에 환전소에서 환전을 했는데 나쁘지 않았다.

$1=85.7루피로 나빈가게랑 같은 금액으로 환전할 수 있었다.

어디에서 했는지 구글링해보니 아마 VANDANA MOBILE STORE 여기에서 한듯한데 투어사인줄 알았떠니 모바일 스토어에서 투어도 같이 하는 거였나!?

무튼 이제 돈이 생겼으니 이동이 가능해졌다.

나는 대충대충 다니는 편이고 지현이는 어딜가든 가고 싶은 곳이 구글맵에 금방 쌓였기 때문에 지현이가 고른 곳을 돌아다니기로 했다.

유명한 힌두 사원을 가기로 해서 툭툭을 탔어야 했는데 환전하면서 거기까지 가는 가격을 대충 물어봐서 알아냈다.

환전하고 나오자마자 툭툭 기사들이 와서 행선지를 말하니까 역시나 비싸게 불렀다. 한명한명 그냥 지나치는데 어떤 아저씨가 딱 환전소에서 말한 금액으로 말했다. 자기가 아까부터 계속 불렀는데 우리가 안 쳐다봤다고 했다. 허허

“다람”이라는 운전기사였는데 다람쥐 앞 두 글자로 외우니깐 이름이 잘 외워졌다.

다람은 다른 기사님들처럼 이것저것 물어보고 했지만 다른 기사님들보다 좀 더 설명을 잘해주고 좀 더 가이드로서의 세심함이 있는 사람이었다.

우리가 간 힌두사원 이름 지금 찾아보니 Swaminarayan Akshardham라는데 뭐라고 읽어야할지 감도 안 잡힘..

구글링해보니깐 스와미나라얀 악셔드햄이라고 한다.

무튼 다람이 저 사원 안에는 사진을 찍을 수 없으니 길가에 세워주면서 여기에서 찍으라고 해서 사진 몇 장을 건졌다.

다람이 어차피 오늘 델리 돌아다닐거면 (우리는 이 사원만 가려고 했었긴한데..) 자기가 하루종일 기사하겠다고 제안을 줬다.

어차피 지금 파키스탄하고 사이가 안 좋아서 손님도 없고 이 사원에서는 더더욱 툭툭을 이용하는 사람찾기 어려워서 그냥 시내로 돌아가야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기가 지금 성의를 보일테니 확인해보라고 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본인은 여기서 기다리겠다고 위치를 보여주고 우리와 함께 입구까지 같이 가주었다.

입구에 가기 전에 개인 소지품은 생수병 정도 말고는 아예 반입이 안 되어서 전부 맡겨두어야만 했다.

우리는 뭐 그런거 알지도 못 했고 그냥 다람이 하라는 대로 함.. 여기 줄섰다가 여기 아나리고 저기 줄서고 저기 줄섰다가 저 쪽이 더 줄 짧다고 글로 옮기고..

전자기기는 고가라 그런지 몇 개를 소유한지 개수를 적고 제출할 때 전자기기와 우리 사진을 같이 찍어둔다.

지현이랑 나랑 둘다 아이패드를 들고 갔었어서 랩탑으로 체크하고 제출했다.

그래서 이곳은 사진이 없음

사진이 없으면 기억도 없음 노답ㅠ

대충 기억을 해보면.. 나도 모르게 델리의 모든 것을 이집트랑 비교를 하게 되었었어서 사원도 자연스럽게 이집트 신전들과 비교하게 됐다.

  • 오천 년은 된 이집트 템플의 웅장함은 따라올 수 없다.
  • 대신 정교하고 세심한 조각 기술은 역시 발전된 지금이 훨씬 앞선다.
    • 근데.. 약간 엉성한 부분도 꽤 있고 사람들이 만져서 그런가 떨어져나간 부분들도 보였다.
  • 지어지지 얼마 안 되었는데(건설 기간: 2000~2005) 이런 노다지 땅에 이렇게 크게 지을 수 있었다는게 신기하다.

안에 그림이 스와미나라얀의 이야기를 순서대로 그려놔서 보는 재미가 있었다. 전시관도 있고 워터쇼 등 다양하게 있었던거 같은데 우리랑 타이밍이 잘 맞지 않았고 뭔가 지현이 안광이 흐려졌었다.

지현이는 덥거나 수다가 길어지거나 사람이 많으면 안광이 사라진다. 😳

아마도 이번 경우는 더워서 그랬던 듯한데 날씨가 기억이 나지를 않넴,,

나오는데 기념품샵이 엄청 저렴하게 있어서 둘다 옴 키링과 팔찌를 하나씩 샀다.

우리나라에서는 벼락맞은 대추나무로 팔찌를 만든다면 여기는 말린 열매로 팔찌를 만들어서 차는데 이건 나중에 알았고 처음에는 돌맹이나 그냥 희한한 모양의 플라스틱인 줄 알았던 팔찌도 샀다.

키링도 팔찌도 둘 다 블레싱 받기 위해서.. 허허

팔찌는 노답인게 열매를 주황색 줄로 엮어서 만든 거였는데 그게 물만 닿으면 주황색 물이 뚝뚝 떨어져서 예진이가 준 흰색 무지티를 물들이고는 더 이상 찰 수가 없었다.

우리의 오늘의 계획은 위의 힌두 템플이 전부였기에 그 다음에는 다람이 추천해주고 아마 지현이도 가고 싶다고 한 거 같았던 Ugrasen Ki Baoli에 갔다.

찾아보니 우그라센 키 바올리라고 읽는 듯한데 우물이다.

근데 말이 우물이지 큰 건물에 물을 가둬둔거에 가까워 보였다.

언제 지어졌는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14세기 경(혹은 이전)에 사람들 식수 공급을 위해 만들어졌다고 한다.

지금도 물은 있는데 마시면 죽을 거 같이 생겼다.

약간 숨겨져 있기도 하고 계단이 나있어서 이 주변 살고 사색하기 좋아하면 조용히 앉아있다 가기 좋아보였다.

뒤에 들어갈 수 없는 모스크도 있다.

바로 앞에는 간디가 그려진 벽이 있었다. 인도에서는 벽에 그림이 많이 그려져있었다. 각각 특색도 다르고 보는 재미가 있다.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다람의 툭툭

나중에 알게 된 건데 툭툭과 릭샤는 다른 거였다. 나는 그냥 릭샤가 인도인이 부르는 이름인 줄 알았는데 하나는 전기로 가는거고 하나는 아닌 듯했다. 생김새도 다르다. 아마 툭툭이 위에 같이 생긴거고 릭샤는 좀더 오픈형에 큰 느낌!?

다람은 우리에게 힌두교에 대해서 설명을 많이 해줬었는데 다람의 실팔찌는 우리거보다 좀 더 튼튼해보였다.

시바신 대표 사원은 인도 전역에 11개가 있는데 그 중 한 군데에서 받아온 거라고 했다. 성지순례 개념으로 사원들을 방문하는 듯했다.

아침에 팔찌 받을 때만해도 이걸 하루에 한 번씩 가는건가!? (매일 이마 점을 새로 찍는 것처럼) 싶었는데 계속 차고 다니는 거였다.

이 날이 6월 4일이고 지금 블로그를 6월 22일에 쓰고 있는데 아직까지 나는 잘차고 다니고 있고 지현이 팔찌는 16일에 인도를 떠나자마자 끊어졌다고 했다.

다음 행선지로..! 차가 많았다. 초록색 자동차 사인 처음봐서 찍었는데 정부 차량은 초록색인가보다.

다람이 다음 데리고 가준 곳은 스리 락 쉬미 나라 얀 사원이라고 구글에 뜨네.. 여기는 가이드하면 디빵 어렵겠다 스리.. 스리락,, 쉬미,, 나,,, 뭐시기,, 이럴 거 같네 어렵다. 아니면 대충 스리락~~ 얀 사원~~ 이렇게 해도 아무도 눈치 못 챌 거 같기도 하고

툭툭 안에서 바라본 사원은 일단 엄청 컸다.

엄청 잘 설명해주는 다람! 어디로 어떻게 들어가는지 소지품은 보관해야하는지 사진 찍는 건 되는지 아닌지 엄청 세세하게 다 안다. 운전기사가 아니라 가이드 짬빠가 나오는 듯하다. 꽤나 이런식으로 관광객을 많이 태운게 느껴진다.

사원 앞에 바구니에 공양 세트 같이 꽃이랑 팔찌랑 머리 끈 등등 뭔가를 팔고 있었다.

엥 뭐지? Laxmi narayan mandir? 이게 사원 이름인감?!

가서도 핸드폰 맡기고 사진찍기 금지라서 사진이 없다..

사람들 기도하는 거 구경하고 위에 꽃 바구니 산 애기 있어서 옆에서 알짱거리면서 보고 했다.

여기에서 발가락 반지 그림도 꽤나 보이고 사람들도 한게 보이길래 나도 블레싱을 목적으로 하나 하고 싶었는데 결국은 못했다.

기도하는 방식이 사람마다 달랐다.

꽃을 공양하는 사람도 있고 합장하고 머리를 숙이는 사람도 있었고 어떤 사람은 스님하고 신들의 방..?에 들어가서 뭔가를 읊고 스님은 종소리를 내고..! 사원 앞 대리석 바닥에 앉아서 있기도 하고 그래서 구경하기 재미있었다. 더 오래있어도 좋았을 듯!

여기도 사진이 없어서 기억이 더 이상 없다 노답ㅠ

그 다음 이동한 곳은 하누만 신을 모시는 곳인듯 했는데 밖에서 딱 봐도 재미있는 곳 같았다.

근데.. 브레이크 타임이라 안에 못 들어가서 아쉬움ㅠ

근데 밖에서만 봐도 재밌음

왼쪽 콧구멍에 CCTV가 있다.

이때부터인가 하누만이 나의 최애신이 된 것이..!

다람이 사진 어디에서 어떤 각도로 찍어야 잘나오는지도 알려줘서 거기에서 찍은 나의 하누만 신

Hanuman Mandir Karol bagh 이게 사원 이름인갑다.

다음에 가봐야쥐

여기 갔을 때 안에 사람들한테 안 여냐고 물어봤는데 의사소통이 안 되었다. 벤치에 앉아있는 젊은 부자처럼 보이는 인도 여자분들이 지금 브레이크 시간이라고 알려주셨다.

그러고 나서 쇼핑할 곳을 왔는데,, 다람이 질 좋고 사기 안 당하는 전통적인 마켓이라고 해서 오케이 했는데..

굉장히 모던한 건물이었고 층수는 높았지만 건물 자체가 크지는 않았다.

나는 그냥 적당히 귀엽고 작고 실용적이고 여행에 남을 만한 기념품을 좀 사고 싶었던건데 여긴 질도 가격도 모호하게 좋지 못한.. 그런.. 뭔가 데리고 오면 데리고 온 사람이 퍼미션을 받을 거 같은.. 그런 곳이었다.

카펫을 파는 코너에서는 수공예로 만들고 있는 중이었는데 이건 질이 좋았다. 하지만 무겁고 필요하지 않고 비싸고.. 이집트에서도 사지 않은 카펫을.. 여기서..?

짧게 있다가 나왔는데 우리를 다른 사람이 채가지 못하게 밀착마크에.. 그 작은 곳에 엘레베이터까지 있고.. 무튼 그런 곳이었다.

둘 다 컨디션이 좋지 않기도 했고 나는 일을 해야했기에 다람에게 숙소에 잠깐 들려달라고 하고 노트북을 주섬주섬 챙겨나와서 스타벅스로 왔다.

다람에게 헤어질 때 마지막 날 다시 연락할 수도 있다고 말해뒀다. 만족도도 높았고 하루 다 돌고 얼마를 책정할지 서로 이야기를 안 해둔 상태였어서 적당한 가격을 부르라는 무언의 신호였움..!

적당한 가격이면 다음에 또 이용하겠다는 뜻으로 이야기를 했고 다람은 1000루피를 제시했다.

생각보다는 좀 높은 가격이었지만 나쁘지는 않았다고 생각하는 중..!

다람과 지현이가 연락처를 교환하고 헤어졌다. 헤어지고 나서 매일 지현이에게 연락을 했다고 했다. 영업왕인듯

버섯 페스토 사워도우 샌드위치 이거 짱맛이었던듯!?

지현이는 배도 안 고픈 병자라서 나혼자 시켜먹었다. 근데 난중에 지현이도 뭔가를 시켜먹었다.

스타벅스에 가니까 여자들이 많았다. 대부분 돈이 좀 있고 젊고 영어를 하는 편인 듯했다. 길거리에서는 영 보이지 않던 모습이었다.

일 열심히 하고 지현이는 일기쓰다가 저녁이 되어 숙소에 돌아왔다.

일기쓰다가 화장실로 사라진 지현이의 자리..

화장실에 초록색 휴지가 있어서 신기했다. 이때 인스타그램 중독이라 휴지까지 알차게 찍음

이제는 블로그 중독,, 근데 왕재미있다,, 인스타그램 중독은 하루짜리 재미였는데 블로그는 그래도 며칠 가는 중!

네 시간도 넘게 있으니 배가 고파졌고 지현이에게 더 먹을 수 있냐고 물어보니 가능하다고 해서 둘이 두 메뉴 시켜서 나눠먹었다.

하나는 시금치 옥수수 샌드위치, 하나는 감자튀김이었는데 샌드위치 맛있었던듯? 사실 기억 잘 안 난다ㅠ

숙소로 돌아오는 길.. 드디어 미터기가 켜진 툭툭을 보았다. 물론 이 가격으로 하지는 않았지만은 허허

지현이가 기념품으로 산 야돔을 나눠주었는데 가방에서 떨어져나갔다ㅠ 그래도 냄새가 강해서 좋다.

숙소에 들어와서 씻고 짐을 쌌다. 리시케시로 이동하는 버스를 탔어야 했기에..!

릭샤를 불러서 버스 정류장까지 가는데 온 진동이 몸으로 다 느껴졌다. 사진으로도 느끼져닌 그때의 그 흔들림..

숙소에서 나온지 얼마 안 되어서 길이 막혔는지 한동안 길가에 서서 기다렸다. 근데 아무도 빵빵거리지도 않고 그냥 가만히 기다렸다.. 충격쓰..

우리 기사님은 기다리다가 그냥 길을 돌아서 나왔다.

버스타는 곳에 도착해서 사무실에 들어가서 기다렸다.

10분도 안 기다렸었는데 정말 피곤했던 기억..

우리가 타는 버스는 inter city smart bus였다. 계속 나도 모르게 이집트랑 비교해서 좀 그런데.. 버스가 엄청 좋아서 놀랐다.

왼쪽은 침대석이었고 오른쪽 1층은 좌석, 2층은 침대석이었다.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어서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이 되었다.

침대는 넓고 엄청 편안해서 좋았다. 그런데 지현이는 땅의 진동이 다 느껴져서 별로라고 했다. 잠양도 같은 이유로 슬리핑 버스 별로 안 좋아한다고 했다.

에어컨이 좀 쎄서 춥고 불이 완전히 꺼지지 않아서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순간 잠들어서 나중에 저 불은 꺼주는지 아닌지 잘 모르겠다.

다음은 리시케시 이야기 써야쥐!

[6월 4일 2025년]

아침 카페 베가본드 뷔페: 한 사람당 350루피

힌두 팔찌와 이마 점: 한 사람당 50루피

Swaminarayan Akshardham 책자, 기부금: 80루피

스리 락 쉬미 나라 얀 사원 신발 보관: 20루피 (두 사람)

하루종일 툭툭: 1000페소

스타벅스

  • 머쉬룸 페스토 사워도우 샌드위치: 450루피
  • 톨 아메리카노: 305루피
  • 치즈 페리페리 팝 프라이즈: 195루피
  • 스피나치 콘 샌드위치: 260루피

스타벅스에서 숙소 툭툭: 60페

2 Comments

  1. 뭐야 하누만신 콧구멍 cctv 이제 알았어!!!! 귀엽다… 이제 힘내서 리시케시도 써주려무나 기다릴게!!!!

    • 응,,, 근데 기억이 안 나,,!!! 어째!! 나 대신 써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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